예술위, 세종서 첫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호응 뜨거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커넥트 A.T.P.'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세종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3~5일 사흘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이뤄진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커넥트에는 충청 지역 문화예술계 종사자 190여명이 참석,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커넥트 A.T.P.'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세종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3~5일 사흘간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이뤄진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 커넥트에는 충청 지역 문화예술계 종사자 190여명이 참석,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황순기 리멤버스테이지 대표와 김방근 MAP대표 등으로부터 무대예술 노하우에 대해 교육받았다.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전국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있던 무대예술 프로그램을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위가 오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국내 지역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간다.
예술위에 따르면 지난 7월31일까지 진행된 1차 사전 참가자 모집에 1200여명이 신청,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는 세종에 이어 부평구문화재단(8월17~19일), 강릉문화재단(24~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31일~9월2일), 제주아트센터(9월6~8일), 구리문화재단(9월14~16일), 대구서구문화회관(9월28~30일) 등 6곳의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예술위는 "대부분의 무대예술 프로그램들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많은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접근성 문제로 함께 할 수 없었다"며 "찾아가는 무대예술아카데미로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후 심정 고백 "'아이들 버린 엄마' 프레임 씌워져"
- "성관계하면 월 1000만원 준다"…80대男, 황당한 가사도우미 구인
- "서로 사랑했다"…초등생 제자 9차례 성폭행한 女교사, 출산까지 '충격'
- 엑소 출신 타오 생리대 회사, 채용공고 떴다…월급 수준 깜짝
- 유재석, 역대급 실언…풋풋한 커플에 "아드님이세요?"
- "김수현, 군 시절 17세 김새론 아닌 다른 여배우와 3년 교제"
-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벌써 다섯 번째
- 원빈♥이나영 목격담…"너무 잘생기고 예쁜 부부"
- 이다해, 행주로 세븐 때렸다가 사과…시어머니 "너무 속상해"
-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됐다…母야노시호 닮은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