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랜드 광주,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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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1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과 진로설계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및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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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기아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1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청소년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진로적성센터, 나다움 진로상담연구소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로탐색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해 미래를 설계하고 이뤄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3차에 거쳐 진행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지역사회 보육시설 청소년 60명이 참여했다.
10일 1차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30명의 초등학생이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제빵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담양군에 위치한 파밍하우스에서 진행된 제빵사 체험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케이크와 쿠키, 피자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제빵사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에는 중학생 15명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2일은 고등학생 15명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과 진로설계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및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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