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벤제마', R. 마드리드 슈퍼컵 우승

이지은 2022. 8.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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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세 경기 연속 시원한 2루타를 쳐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유로파리그 챔피언 프랑크푸르트가 만난 슈퍼컵.

레알 마드리드는 최다 타이기록인 통산 5번째 슈퍼컵을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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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세 경기 연속 시원한 2루타를 쳐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유로파리그 챔피언 프랑크푸르트가 만난 슈퍼컵.

알라바와 벤제마가 연이어 골망을 흔들며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다 타이기록인 통산 5번째 슈퍼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타구가 시원하게 우중간을 가릅니다.

[현지 중계 해설 : 우중간 빈 공간에 떨어진 타구! 담장까지 흘러갑니다.]

세 경기 연속 나온 김하성의 2루타!

김하성은 내야 안타 때 홈으로 전력 질주하며, 만능 면모를 뽐냈습니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는 내셔널뱅크 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은퇴를 예고한 윌리엄스는 경기 뒤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세레나 윌리엄스 : 저는 작별 인사를 잘하지는 못해요. 안녕, 토론토]

윔블던 준우승을 차지한 악동 키리오스는 세계 랭킹 1위, 러시아의 메드베데프를 꺾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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