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어제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강애란 2022. 8.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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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tvN스토리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홍윤화가 어제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다쳤다"며 "오늘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일정을 조정 중"이라며 "앉아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tvN '코미디 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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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스토리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홍윤화가 어제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다쳤다"며 "오늘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일정을 조정 중"이라며 "앉아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tvN '코미디 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도 출연 중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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