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799명 확진..이틀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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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9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4만6175명(사망자 759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4만645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5%), 3차 110만2941명(〃 69.3%)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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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83명, 제천 271명..누적 64만6175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9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99명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156명 많지만, 하루 전보다는 87명 적다. 동시간대 이달 최고인 2481명을 기록한 지난 9일 이후 이틀 연속 감소세다.
청주 383명, 제천 271명, 음성 243명, 진천 224명, 충주 203명, 영동 100명, 옥천·증평 각 89명, 보은 84명, 괴산 72명, 단양 4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4만6175명(사망자 759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0일까지 61만8405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3명을 포함해 2만5208명이다. 이 가운데 2만4699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4만645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5%), 3차 110만2941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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