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3514억원..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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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올 상반기 상반기 매출액이 8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고 영업이익은 38.4% 증가한 509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8조60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낮아진 78.0%를 기록했다.
보험영업효율 판단하는 전 사업부문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개선된 10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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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올 상반기 상반기 매출액이 8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고 영업이익은 38.4% 증가한 509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41.1% 증가한 3514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호실적은 전반적인 영업 환경이 개선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8조6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보험, 장기 보험, 자동차 보험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낮아진 78.0%를 기록했다. 자동차 사고 감소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과잉 백내장 수술 청구 등이 줄어들면서 장기보험 손해율은 0.7% 포인트 개선된 85.6%로 나타났다. 보험영업효율 판단하는 전 사업부문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개선된 101.7%였다. 현대해상측은 "상반기는 장기,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된 가운데, 경과보험료 성장에 따른 사업비율 하락으로 전체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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