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수비형 MF 니코, 가투소 품으로..발렌시아행 임박

이형주 기자 2022. 8.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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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니코 곤살레스(20)의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 는 11일 "니코의 발렌시아 CF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니코는 10일 19시 30분 1군 훈련이 이뤄지기 전 바르사 훈련장에서 떠났다. 이후 니코가 발렌시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오늘(11일) 메디컬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니코 임대 영입으로 스쿼드 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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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수비형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 니코 곤살레스(20)의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는 11일 "니코의 발렌시아 CF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니코는 10일 19시 30분 1군 훈련이 이뤄지기 전 바르사 훈련장에서 떠났다. 이후 니코가 발렌시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오늘(11일) 메디컬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2002년생의 스페인 수비형 미드필더 니코는 촉망받는 유망주다. 장기적으로 세르지오 부스케츠(34)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기대받는 선수다. 다만 직전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에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나기 직전이다. 

발렌시아 CF 연고지 발렌시아서 발견된 니코. 사진|스페인 언론 카탈루냐 라디오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젠나로 가투소(44) 감독을 선임하며 리빌딩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니코 임대 영입으로 스쿼드 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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