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도서관, 장애인식개선 앞장..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립도서관이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문학가 고정욱 작가의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던 문학박사 고정욱 작가는 전국을 다니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고 작가는 이번 초청 강연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장애인식 해소, 꿈, 독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립도서관이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문학가 고정욱 작가의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시립도서관은 ‘2022년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3일 오후 2시 지리산소극장에서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던 문학박사 고정욱 작가는 전국을 다니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고 작가는 이번 초청 강연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장애인식 해소, 꿈, 독서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예약을 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궁금한 내용은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시민들에게 좀 더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책, 그리고 꿈에 대해 생각하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해보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