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G 중간요금제 신설 환영..현실적 정책 발굴에 앞장"

이균진 기자 2022. 8.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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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일 이동통신사의 중간요금제 출시에 대해 "대한민국 양대 통신업체의 적극적인 중간요금제 신설은 국민의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국민의힘의 당부를 적극 반영한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SKT에 이은 KT 중간요금제 신설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합리적인 통신요금 책정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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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중간요금제 출시.."與 당부 반영한 기업에 감사"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민·당·정 간담회 및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이동통신사의 중간요금제 출시에 대해 "대한민국 양대 통신업체의 적극적인 중간요금제 신설은 국민의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국민의힘의 당부를 적극 반영한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일 월 5만9000원에 데이터 24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어 KT도 오는 23일 월 6만1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SKT에 이은 KT 중간요금제 신설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합리적인 통신요금 책정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세미나를 개최해 합리적 요금 책정을 위한 전문가 의견과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기반한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길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도 청취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실현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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