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G 중간요금제 신설 환영..현실적 정책 발굴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1일 이동통신사의 중간요금제 출시에 대해 "대한민국 양대 통신업체의 적극적인 중간요금제 신설은 국민의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국민의힘의 당부를 적극 반영한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SKT에 이은 KT 중간요금제 신설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합리적인 통신요금 책정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이동통신사의 중간요금제 출시에 대해 "대한민국 양대 통신업체의 적극적인 중간요금제 신설은 국민의 가계부담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국민의힘의 당부를 적극 반영한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일 월 5만9000원에 데이터 24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어 KT도 오는 23일 월 6만1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SKT에 이은 KT 중간요금제 신설을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합리적인 통신요금 책정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세미나를 개최해 합리적 요금 책정을 위한 전문가 의견과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기반한 다양한 요금제가 출시되길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도 청취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실현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