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추경예산 4755억 편성..기정예산보다 10.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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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1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755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은 기정예산(4291억원)보다 10.82%(464억원) 증가한 규모로, 도로망 확충,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대가야건강누리마을 조성 등 민생경제 안정과 생활SOC 확충 등에 투입된다.
이남철 군수는 "민생경제 안정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과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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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755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은 기정예산(4291억원)보다 10.82%(464억원) 증가한 규모로, 도로망 확충,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대가야건강누리마을 조성 등 민생경제 안정과 생활SOC 확충 등에 투입된다.
이남철 군수는 "민생경제 안정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과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출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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