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에버글로우 아샤.."건강 악화, 정밀검사 진행 중" [공식]

김수영 2022. 8. 11.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실신해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했다.

에버글로우 아샤는 11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을 준비하던 중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 /사진=한경DB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실신해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했다.

에버글로우 아샤는 11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을 준비하던 중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