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첨단벤처단지 찾은 우범기 시장 "미래 신산업 육성에 총력"

임충식 기자 2022. 8.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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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11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 전주혁신창업허브 등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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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사진 가운데)이 11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했다.(전주시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11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 전주혁신창업허브 등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벤처창업 혁신 클러스터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우 시장은 입주 기업들에 대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 전주혁신창업허브를 탄소·수소·드론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의 거점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한 전주혁신창업허브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연면적 1만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초기 창업기업 등이 입주하는 입주공간과 회의실, 교육실 등 기업지원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현재 입주율은 86%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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