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첨단벤처단지 찾은 우범기 시장 "미래 신산업 육성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11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 전주혁신창업허브 등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11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 전주혁신창업허브 등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벤처창업 혁신 클러스터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우 시장은 입주 기업들에 대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 전주혁신창업허브를 탄소·수소·드론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의 거점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혁신창업허브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갈 거점공간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전주가 선점해온 탄소, 수소, 드론 등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산업동력을 키우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글로벌 강소기업도시로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한 전주혁신창업허브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연면적 1만2200㎡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6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초기 창업기업 등이 입주하는 입주공간과 회의실, 교육실 등 기업지원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현재 입주율은 86%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