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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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의 명예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영천 건설에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격려한다.
앞서 영천시는 1996년부터 총 71명에게 시민상을 수여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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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
8월 12일~9월 1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의 명예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영천 건설에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격려한다.
추천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대상은 영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분야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14일 제20회 한약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앞서 영천시는 1996년부터 총 71명에게 시민상을 수여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공로자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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