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나무식별강좌' 대구수목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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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을 위한 '나무식별강좌'가 22~31일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대구수목원은 이 기간 중 우리 주변의 나무를 식별하고 분류하며 기초지식을 넓히고 활용할 수 있는 강좌를 이 기간 중 월~수요일 오전 9시~낮 12시 하루 3시간씩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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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30명 무료 교육
대구시민들을 위한 '나무식별강좌'가 22~31일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대구수목원은 이 기간 중 우리 주변의 나무를 식별하고 분류하며 기초지식을 넓히고 활용할 수 있는 강좌를 이 기간 중 월~수요일 오전 9시~낮 12시 하루 3시간씩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생은 30명을 뽑고, 비용은 무료다.
수목원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팽나무와 팽나무의 친구들, 소나무 및 자작나무의 친구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나무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5~19일 대구시청 홈페이지로 들어가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형일 대구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라는 하나의 주제로 기초부터 분류, 활용에 이르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이 도심에서 숲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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