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롯데관광개발, 말복맞이 노형동에 삼계탕 후원 등

우장호 2022. 8.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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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말복을 앞두고 제주시 노형동 7개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해 삼계탕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지역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노형동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 구매비를 지원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일 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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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시 원노형마을회가 지난 10일 오전 노형동 노인회관을 방문한 어르신에게 롯데관광개발 후원금으로 말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말복을 앞두고 제주시 노형동 7개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해 삼계탕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지역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노형동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 구매비를 지원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일 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192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에 해당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동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애월농협 2022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10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문화여성대학은 다문화이해 또는 가족이해 교육, 한국문화 이해 교육, 한국어 교육, 생활교육, 소양교육 등의 과정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애월농협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농업교육, 다문화여성대학,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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