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바다 "축구에 빠져 음악 작업 1년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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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축구에 빠져 음악 작업을 미뤘다고 밝혔다.
바다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탑걸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날 바다는 "이제 '골때녀'에 바다가 안 나와서 아쉽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맞다. 이제 하차하게 됐다. 축구의 매력에 빠져 미드필더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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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곽범이, 게스트로는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 그룹 유키스 수현,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바다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탑걸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골때녀'는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감독으로, 여자 연예인들이 축구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바다는 "이제 '골때녀'에 바다가 안 나와서 아쉽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맞다. 이제 하차하게 됐다. 축구의 매력에 빠져 미드필더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어 바다는 "축구를 너무 열심히 해서 음원 발매가 미뤄지고 있었다"라며 "음원은 정말 최선을 다해도 될까 말까인데 제가 음원을 미루고 축구만 1년을 했다"고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킵 해뒀는데 작곡가분이 제가 녹음을 하도 안하고 축구만 하니까 이 노래를 안 하고 싶어 하시는 줄 알더라"라고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이날 낮12시 신곡 '국지성 호우'를 발매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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