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낭구, 맞춤형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 출시

김정욱 기자 2022. 8. 1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낭구는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원목으로 제작한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낭구 컴바인 붙박이장은 공간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문이 없는 행거 형태로 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목재 사용한 주문 제작 드레스룸
[서울경제]

소낭구는 드레스룸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원목으로 제작한 컴바인 드레스룸 붙박이장(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낭구 컴바인 붙박이장은 공간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문이 없는 행거 형태로 돼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넓은 공간은 물론 좁은 방이나 자투리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언제나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코너 공간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드 회전코너장’과 ‘코너 회전 옷장’, 필요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1·2단 옷장 등 다양한 모듈이 존재해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또 선반장과 유리 수납장, 3단 서랍 옷장 등을 활용해 원피스, 롱패딩, 코트 등 원하는 의류를 무엇이든 수납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일랜드 서랍장, 미니 거울 등을 활용해 나만을 위한 화장대나 전시대를 꾸밀 수 있다.

소낭구 관계자는 “소낭구만의 독자적인 감각을 살려 어떤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테일을 살렸고 설계부터 컬러 선정, 부품 하나까지 깐깐한 기준이 적용됐다”며 “하이드 회전코너장의 문은 전신 거울로 돼 있어 드레스룸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