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0억원' 기부.. 구호키트도 지원

김동욱 기자 2022. 8. 1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한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생수·담요·여벌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한다.

2020년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원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삼성전자 깃발 모습. /사진=뉴스1
삼성이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 등 8개 기업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0억원을 지원하기로 11일 결정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생수·담요·여벌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한다.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2020년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받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원을 기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국, 일본제국령 조선"… 애플, '시리' 만행 하루 만에 정정
"테슬라 주식 안 판다"던 머스크, '9조' 매각… "트위터 강제인수 대비"
갤럭시Z 플립·폴드4, 카메라 업그레이드...밤낮없이 고화질 촬영
비트코인, CPI 상승폭 둔화에 상승… 이더리움·리플도 ↑
보험사들 물폭탄 맞았다… 침수차 손해액, '1000억원' 육박
162만건 개인정보 유출, 발란 '과징금 5억원' 처분
검찰, '쌍용차 먹튀 의혹' 에디슨모터스 압수수색
'베끼고 훔치고'… 중국 산업굴기 뒤엔 한국 피빨기
역대급 폭우에… 현대차·기아·쌍용차, '피해 차' 수리비 특별 지원
[르포] '갓성비'라는 당당치킨, 오픈런으로 맛보니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