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눈 충혈도 감수한 딸 사랑..밤마다 새 장난감 보다 잠드는 모정

송오정 2022. 8. 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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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충혈된 눈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딸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8월 1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이와 함께 "밤마다 태린이 새로운 장난감 검색하고 후기 보다 잠드는 애미"라며 "오늘 눈 충혈왔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보행기에 이어 장난감도 하나 더 샀쥬"라고 덧붙인 박은지는 이어 알아보고 있는 새로운 장난감에 대해 질문하는 등 애틋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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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충혈된 눈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딸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8월 1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하며, 이와 함께 "밤마다 태린이 새로운 장난감 검색하고 후기 보다 잠드는 애미"라며 "오늘 눈 충혈왔네"라고 적었다.

셀카 속 박은지는 옆머리로 한쪽 눈이 붉어진 것을 살짝 가리곤 환하게 웃는 얼굴이다.

그러면서 "보행기에 이어 장난감도 하나 더 샀쥬"라고 덧붙인 박은지는 이어 알아보고 있는 새로운 장난감에 대해 질문하는 등 애틋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미국 LA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산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지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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