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30억 규모 전환사채 재매각

김겨레 2022. 8. 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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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064520)는 30억원 규모의 제12회 무기명 사모 일반 전환사채 재매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재매각 결정은 2020년 6월 12일에 취득한 제12회 무기명 사모 일반 전환사채 50억 중 2021년 7월 6일 20억을 재매각하고 남은 30억을 재매각하는 건"이라며 "2019년 12월 26일 발행한 제12회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4년 12월 26일이며, 재매각일 현재 전환가액은 5000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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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바른전자(064520)는 30억원 규모의 제12회 무기명 사모 일반 전환사채 재매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6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재매각 결정은 2020년 6월 12일에 취득한 제12회 무기명 사모 일반 전환사채 50억 중 2021년 7월 6일 20억을 재매각하고 남은 30억을 재매각하는 건”이라며 “2019년 12월 26일 발행한 제12회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4년 12월 26일이며, 재매각일 현재 전환가액은 5000원”이라고 밝혔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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