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팔거천 야간경관조명 점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침산, 신천, 대봉분수와 팔거천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는 하절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빛의 물줄기로 새로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 대표 하천인 신천의 침산분수, 신천분수, 대봉분수 시설을 개선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침산, 신천, 대봉분수와 팔거천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는 하절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빛의 물줄기로 새로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 대표 하천인 신천의 침산분수, 신천분수, 대봉분수 시설을 개선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운영한다.
북구 팔거천은 운암교에서 구수교 구간 수변 산책로와 도시철도 3호선이 도심하천을 지나가는 지역적 특성을 갖춘 우수한 경관자원을 활용한 야간경관 연출에 주안점을 두어 특화시켰다.
시민들에게 접근성이 우수하며 일상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감안한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 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는 대구의 변모된 힘찬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신천과 팔거천의 아름다움을 빛의 물결로 표현했다.
또 신천의 수성교, 동신교 야간경관조명을 올해 내 새롭게 개선하고,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희망분수 외 4개소 분수시설을 개선,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빛을 즐겁게 향연 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추진해온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대구의 밤은 안전하고 쾌적하며 나아가 대구의 변화된 힘찬 활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치열한 경쟁 속 C커머스까지"…토종 플랫폼 '수난' [격변의 이커머스]
- 건기식 '당근 거래'…"유통망 넓어져" vs "품질 우려 커"
- [오늘의 운세] 5월 18일,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별자리는?
- 홍준표, '21대보다 6석 더 줬다' 정영환에 "뻔뻔하게 자화자찬"
- 한국펀드평가, 두물머리와 생성형AI 기반 펀드분석 플랫폼 개발한다
-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고등학생들 탄 버스도
- 시끄럽다고 이웃 살해 30대男, 체포…"조현병 있어"
- 70억 차익, 장윤정이 판 '나인원한남' 매수자는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