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가 쓴 친필 편지·엽서, 문화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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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친필 편지와 엽서가 국가등록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육사가 친척과 친구에게 보낸 친필 편지와 엽서 등 총 4점을 '이육사 친필 편지 및 엽서'라는 명칭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릴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이 소장해 온 편지와 엽서는 이육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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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친필 편지와 엽서가 국가등록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이육사가 친척과 친구에게 보낸 친필 편지와 엽서 등 총 4점을 '이육사 친필 편지 및 엽서'라는 명칭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릴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이 소장해 온 편지와 엽서는 이육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 신문과 잡지에 글을 발표하고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다 1944년 중국 베이징 일본총영사관 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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