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정책실장에 유창수 전 SH 대외협력경영고문 내정
변수연 기자 2022. 8. 11.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민선8기 주택정책실장을 처음 개방형으로 공모한 결과 유창수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 대외협력경영고문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환경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도시계획연구부, 서울특별시장 정책보좌관, SH 대외협력경영고문 등을 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시는 민선8기 주택정책실장을 처음 개방형으로 공모한 결과 유창수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 대외협력경영고문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환경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도시계획연구부, 서울특별시장 정책보좌관, SH 대외협력경영고문 등을 맡았다.
그는 2006년 지방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정책팀장을 맡았고 그해 오 시장 취임 이후 정책보좌관을 맡아 2011년 오 시장이 물러날 때까지 함께 일했다.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 세운상가 녹지 축 조성 사업, 장기 전세 주택도 유 전 보좌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치킨집 점주들 '반값치킨에도 남는다?…어디서 약을 파나'
- '벨루가, 그곳선 행복해야 해'…고향 바다 못 가고 안락사
- 물난리 속 '30만원' 강남 모텔방에…원희룡 '분노한다'
- '우체국에 폭발물 택배' 신고에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지만…
- 예물백 '샤넬 클래식' 1200만원 넘었다…평균 5% 인상
- 순살치킨에 붙은 담배꽁초에…점주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
- 샤워하듯 양팔 벌린 채…나체로 거리서 비 맞은 40대男
- 5억 페라리도 잠겼다…손보사, 강남 물난리에 '패닉'
- 강남역 '공포의 밤'…바퀴벌레 쏟아지고 맨홀뚜껑 튕겨나갔다
- '몸만 빠져 나왔다'…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