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거접사격장 민·관·군 상생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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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거접사격장 갈등 해결을 위해 가평군과 육군 7기동군단,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가평군은 육군 제7기동군단, 상판리 거접사격장 대책위원회와 '거접사격장 갈등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군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거접사격장 민·관·군 상생협의체는 주민과 군부대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의사소통 창구로, 거접사격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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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 거접사격장 갈등 해결을 위해 가평군과 육군 7기동군단,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가평군은 육군 제7기동군단, 상판리 거접사격장 대책위원회와 ‘거접사격장 갈등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군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거접사격장 민·관·군 상생협의체는 주민과 군부대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의사소통 창구로, 거접사격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현재 거접사격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은 거접훈련장 폐쇄 및 이전, 생상 대안 마련, 부지 매입 사업 이견 조정, 군의훈련장 사용 시기 및 여부 등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오랜 인고의 시간을 걸쳐 구성되는 협의체인 만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 같은 기대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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