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뉴튼 존 장례식, 호주 국가장으로 거행[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2. 8.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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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 장례식이 호주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8월 10일(현지시간) ET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 유가족은 호주 정부로부터 국가장을 공식적으로 제안 받았으며 이를 받아들일 계획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 측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음악과 영화, 전세계에 기여한 놀라운 업적들을 기념하기 위해 국장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출신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은 지난 8일 암 투병 끝에 73세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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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 장례식이 호주 국가장으로 치러진다.

8월 10일(현지시간) ET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 유가족은 호주 정부로부터 국가장을 공식적으로 제안 받았으며 이를 받아들일 계획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 측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음악과 영화, 전세계에 기여한 놀라운 업적들을 기념하기 위해 국장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출신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은 지난 8일 암 투병 끝에 73세 나이로 사망했다. 30여년간 암과 싸워온 올리비아 뉴튼 존은 2008년 기금을 조성해 호주 멜버른에 올리비아 뉴튼 존 암 센터를 설립, 암 치료와 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일을 해왔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3년 'Let Me Be There'를 히트 시킨 가수인 동시에 1978년 영화 '그리스'에 존 트라볼타와 함께 출연, 스타덤에 올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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