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원 7명, 제주도로 연수 떠나.. 의장 "피해 적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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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이 제주도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다.
11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유승영 의장 등 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이 지난 10일 제주도로 2박 3일 일정으로 연수를 갔다.
평택시의회 18명 중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8명 전원과 민주당 의원 3명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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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이 제주도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다.
11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유승영 의장 등 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이 지난 10일 제주도로 2박 3일 일정으로 연수를 갔다. 평택시의회 18명 중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8명 전원과 민주당 의원 3명은 불참했다.
인당 참가비용은 80만원이었으며, 시의회 예산으로 지출됐다. 연수에 참여한 시의원 중 1명은 오전 평택으로 복귀해 피해 현장으로 갔다고 알려졌다.
평택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이날 오전까지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총 66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승영 의장은 “연수 출발 전날(9일)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했는데 다행히 평택은 다른 곳보다 비가 덜 와서 큰 피해가 없다고 판단해 연수에 참여했다”며 “비가 오는 와중에 연수를 온 것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도 있고 해서 초선 의원 3명은 남겨두고 의장인 저와 위원장 2명 등 3명은 오늘 저녁 평택으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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