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도정혁신 우수사례 4년 연속 수상 등

강신욱 2022. 8.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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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충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올해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미래기획실 이재훈(행정7급) 주무관이 발표한 '백지장 맞들기 협업으로 지역문화를 UP하다'로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2019년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경찰대(우수상), 2020년 라키비움 조성(장려상), 지난해 민·관·학 협업 죽리마을 농촌재생(우수상) 등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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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충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올해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미래기획실 이재훈(행정7급) 주무관이 발표한 ‘백지장 맞들기 협업으로 지역문화를 UP하다’로 장려상을 받았다.

그동안 열악했던 지역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 간 협업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시설 간 연결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군은 2019년 구석구석 파수꾼 택시경찰대(우수상), 2020년 라키비움 조성(장려상), 지난해 민·관·학 협업 죽리마을 농촌재생(우수상) 등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재활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토론회

[증평=뉴시스] 재활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토론회.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11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재활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효율적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투명페트병 자원순환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패널 6명이 토론을 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의 발제에 이어 염우 청주재활용시민센터관장, 박원갑 증평읍이장협의회장 권한대행, 박명숙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총무, 박상은 ㈜스스로 대표, 봉대숙 국가환경교육센터 환경강사, 이경혜 증평군약사회 부회장이 토론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는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에 관한 지침’에 따라 공동주택은 2020년 12월, 일반(단독)주택은 지난해 12월 도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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