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마른 줄만 알았는데..선명한 복근 깜짝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태연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한 의류 브랜드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크롭톱을 매치한 태연은 흰 피부와 선명한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귀여운 얼굴과 다른 탄탄한 몸매로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예쁘다”, “우리 언니 복근 지켜주자”, “그냥 갓벽 여신”, “탱구는 사랑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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