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1.7% 상승..외국인·기관 매수에 2520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2500선을 다시 돌파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2520선에 안착했다.
전날 2480선까지 떨어졌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2% 가까이 다시 올랐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6포인트(1.08%) 오른 2507.74로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2500선을 다시 돌파했다.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2520선에 안착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90포인트(1.73%) 오른 2523.78에 장을 마쳤다. 전날 2480선까지 떨어졌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2% 가까이 다시 올랐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6포인트(1.08%) 오른 2507.74로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7억원, 467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60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1.88포인트(1.45%) 상승한 832.15로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보다 11.72포인트(1.43%) 오른 831.99로 개장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4원 내린 1303.0원에 마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 날아갔다” 징맨 황철순도 당했다, 체육관 폭우로 물 ‘콸콸’
- “한손으로 휙휙, 가벼운데?” 벽돌폰 조롱받던 ‘폴더블’ 무슨 일이 [IT선빵!]
- 송중기 이태원 땅, 6년새 두배 올라 200억 됐다
- “내 딸 병원 교수야 XX야” 차 빼달란 아이 母 모욕한 60대 벤츠녀
- ‘드라마 촬영 중 안면 부상’ 한소희 회복 근황
- '우영우' 종영까지 4회, 캐릭터별 주요 관전 포인트는?
- 센강 갇혔다 구조된 벨루가, 끝내 안락사 돼 하늘로…
- ‘치킨에 담배튀김’ 논란 매장 “폐업하겠다”
- “새옷 입고 출근한 우리 아빠” 폭우 속 ‘강남역 슈퍼맨’ 놀라운 정체?
-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