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도농상생' 업무협약

박철홍 2022. 8.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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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도농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농산물 구매, 농가 체험 활동을 통한 일손 돕기, 재해 위기 시 대응 협력, 양 기관 사업 및 제도 홍보 등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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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도농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지역 농산물 구매, 농가 체험 활동을 통한 일손 돕기, 재해 위기 시 대응 협력, 양 기관 사업 및 제도 홍보 등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곡성군은 공단 직원들이 곡성군의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할 때 필요한 농가를 연계해 주고, 공단이 진행하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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