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빗줄기 약해져..호우경보 모두 주의보로 낮춰

이지선 기자 2022. 8. 1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전북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북 5개 지역(전주·군산·익산·김제·부안)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도 모두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

오후 3시 기준, 전북지역은 전주와 군산·익산·김제·정읍·완주·부안·고창·진안·무주·임실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비는 오는 12일 오전까지 20~70㎜, 많게는 10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전북 군산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11일 군산 나운동 기업은행 사거리가 빗물에 잠겨 있다. (독자 제공) 2022.8.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11일 전북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세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북 5개 지역(전주·군산·익산·김제·부안)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도 모두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

오후 3시 기준, 전북지역은 전주와 군산·익산·김제·정읍·완주·부안·고창·진안·무주·임실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비는 오는 12일 오전까지 20~70㎜, 많게는 10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