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전면 통제

변덕호 입력 2022. 8. 11. 15:45 수정 2022. 8.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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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차량이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올림픽대로를 지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11일 오전 차량이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올림픽대로를 지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는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에서 동작대교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한강 상류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 구간 차량 운행자는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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