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바다, '쇼미' 나가는 슬리피에 "피처링 해주겠다" 약속

김종은 기자 2022. 8.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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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바다가 슬리피에 피처링을 약속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바다, 래퍼 슬리피, 유키스 출신 수현이 게스트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쇼미더머니' 지원해놨다. 또 나간다. 내일모레 1차 예선이다.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 보려 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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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바다가 슬리피에 피처링을 약속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바다, 래퍼 슬리피, 유키스 출신 수현이 게스트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쇼미더머니' 지원해놨다. 또 나간다. 내일모레 1차 예선이다.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 보려 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들은 스페셜 DJ 곽범은 "소문을 들었는데 이번에 지원자가 3만 명, 역대급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슬리피는 "저번엔 4차까지 올라갔다. 죽음의 조에 속하다 보니 안타깝게 떨어졌다. 이번엔 음원 미션이 목표다. 아마 많은 래퍼들의 목표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바다는 "피처링 필요하면 제가 해주겠다. 슬리피 씨가 항상 은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은혜를 갚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 슬리피를 감동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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