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아샤, 건강 악화로 병원行 "정밀검사 진행 중"[전문]

송오정 2022. 8.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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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8월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아샤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아샤는 건강 악화로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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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 아샤가 건강 악화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8월 1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아샤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아샤는 건강 악화로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한류팝페스타 시드니 2022' 출연을 위해 금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선 출국 및 공연 참여가 불가한 상황이다.

한편 아샤가 소속된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3월 6인조 그룹으로 데뷔. 중국인 멤버 이런이 올 초 학업 및 휴식을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가 현재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하여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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