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번엔 코끼리 밥 준비한다..'백패커' 동물원 출장

2022. 8.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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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동물원 출장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서는 동심 특집 2탄으로, 동물원을 찾은 출장요리단의 여름나기 한 상 요리가 펼쳐진다.

지난 주 어린이집에 이어 이번엔 동물원으로 출장을 떠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한껏 들뜬 ‘백패커즈’. 무더위에 동물을 돌보느라 지친 사육사들을 위해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여름 저격용 점심 준비에 돌입한다.

맏형 백종원과 막내 딘딘의 티격태격이 있긴 했지만, 순조롭게 준비되는 듯 보였던 주방은 배식 시간 30분을 남겨놓고 완성된 요리가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돈의 아수라장이 된다. 특히나 메인 요리는 시작조차 하지 못한 상황.

설상가상 ‘백패커’ 최초 동물 의뢰인 등장은 멤버들을 단체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끼리. 코끼리의 간식을 준비해달라는 깜짝 의뢰에 어리둥절해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백패커즈’의 모습은 과연 이번 출장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이날 출장에는 혼란에 빠진 ‘백패커즈’를 구하러 온 ‘퍼펙트’한 깜짝 게스트가 함께 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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