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4일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임호선 합의추대 전망

전창해 2022. 8. 1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14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29일 진행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이 단수 등록했다.

대의원대회에서는 임 의원을 새 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대의원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14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임호선 국회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서 지난달 28∼29일 진행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이 단수 등록했다.

대의원대회에서는 임 의원을 새 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장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이날 대의원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린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