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너 같으면 답장하고 싶겠냐" 팬 DM 박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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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답장을 요구하는 누리꾼과 대화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형.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반짝반짝. 형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이라고 보냈지만, 답이 없자 "아니 형 내꺼는 왜 답 안 해줘. 나 살짝 삐지려 그래"라고 거듭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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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형.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반짝반짝. 형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이라고 보냈지만, 답이 없자 "아니 형 내꺼는 왜 답 안 해줘. 나 살짝 삐지려 그래"라고 거듭 메시지를 보냈다. 돈스파이크의 민머리를 의식한 듯한 발언이 눈에 띈다.
돈스파이크는 팬에 직접 답장하는 대신 "너 같으면 답장하고 싶겠냐..."라는 문구를 덧붙여 공개적으로 대응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팬 맞나", "조금 무례한 것 같다", "연예인들도 피곤하겠다", "그냥 장난친 것 같은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내세웠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 이후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요식업에도 종사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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