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PI 하락에 아증시 일제 급등, 한국 1.73%-홍콩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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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는 미국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13%, S&P500은 1.63%, 나스닥은 2.89%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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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11일 아시아 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1.73%, 호주의 ASX지수가 1.12%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아직 마감 전인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46%, 홍콩의 항셍지수는 2.24% 급등하고 있다.
이는 미국 C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2.13%, S&P500은 1.63%, 나스닥은 2.89% 각각 급등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이날 7월 CPI가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8.7%를 하회하는 것이며, 전월의 9.1%보다 떨어진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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