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처럼 반짝이는.." 돈 스파이크, 조롱 DM에 일침 "너 같으면"

차유채 기자 2022. 8. 1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조롱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같음 답하고 싶겠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돈 스파이크에게 보낸 DM이 담겼다.

자신의 서운한 감정만을 앞세운 조롱 의도가 다분한 DM에 돈 스파이크는 결국 분노한 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음악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조롱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같음 답하고 싶겠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돈 스파이크에게 보낸 DM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저도 형처럼 반짝이는 미래를 얻고 싶어요", "반짝반짝", "형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팬이에요"라고 썼다.

이 누리꾼은 이어 "아니 형 내 거는 왜 답 안 해줘"라며 "나 살짝 삐치려 그래"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얼핏 보면 응원하는 DM으로 보이나, 돈 스파이크를 놀리는 의도가 더 커보인다. 자신의 서운한 감정만을 앞세운 조롱 의도가 다분한 DM에 돈 스파이크는 결국 분노한 셈이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살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관련기사]☞ '강남역 슈퍼맨' 딸 "아빠가 한 일, 유튜브 보고 알았다"'400억 건물주' 서장훈, 고향부터 강남…"한강라인서만 살아"김가람, 학폭 논란에 직접 쓴 글…"때린 적 없다""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결혼 29년차' 홍서범, 조갑경과 갈등…"잘해주면 끝도 없어"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