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3년4개월 만에 최대 하락..노원구 1위
보도국 2022. 8. 11. 15:28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하락하고 낙폭도 3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내려 낙폭이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더 커졌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낙폭이 0.08%를 기록한 것은 2019년 4월 첫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0.2%의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용산구와 서초구도 2주 연속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주택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와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매수 문의가 줄며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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