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 일정 논의중"[공식입장]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홍윤화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1일 뉴스엔에 “홍윤화가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씨름의 여왕'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홍윤화는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이며, 수술 날짜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홍윤화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홍윤화는 tvN '코미디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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