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북, 해외 불법 반출 문화재 반환 긴밀 협력

이찬선 기자 2022. 8.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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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11일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해외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활용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한국 문화재 조사 및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불법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반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민정희 충남역사박물관장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상호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아 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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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소재 문화유산 공동연구 등 업무협약
충남역사문화연구원-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 협약식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11일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해외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활용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한국 문화재 조사 및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불법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반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은 △국외 한국문화재 관련 사업 수행을 위한 공동조사 △정보와 자료, 출판물 등 상호 교류 △국외소재문화재 활용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 등이다.

민정희 충남역사박물관장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상호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아 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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