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남양·정산·대치면에서 평생학습센터 운영 시작..10곳 확대 예정

백운석 기자 2022. 8.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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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10일 남양면을 시작으로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군에 따르면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곳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학습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3곳에서 시작해 10개 읍·면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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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평생학습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청양군 제공) ⓒ 뉴스1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이 10일 남양면을 시작으로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군에 따르면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곳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이에 따라 8월 남양면, 9월에는 정산면과 대치면 등 3곳에서 마을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등 6개 프로그램을 주민자치회와 협업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학습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3곳에서 시작해 10개 읍·면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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