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측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불가피 진단" [공식]

김보영 2022. 8. 1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홍윤화의 소속사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홍윤화 씨는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 듯하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HQ)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홍윤화의 소속사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홍윤화 씨는 어제(10일)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오늘(11일)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이 불가피 할 듯하다”고 알렸다.

이어 “홍윤화 씨가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소속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며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도 덧붙였다.

홍윤화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