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청안면 19번 국도 산사태로 통제
이다온 기자 2022. 8. 11.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발생한 산사태로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19번 국도가 전면 통제됐다.
11일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와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인접도로에 자갈과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도로관리사업소는 19번 국도 양방향 2차로 4km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에 들어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발생한 산사태로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19번 국도가 전면 통제됐다.
11일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와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인접도로에 자갈과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도로관리사업소는 19번 국도 양방향 2차로 4km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장비를 투입해 응급 복구에 들어갔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응급복구를 끝내고 차량 통행을 정상화하도록 하겠다"며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인근 37번 국도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방안을 강구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대 남성과 한방서 잤으면"… 요양보호사 구인 글 '논란' - 대전일보
- 대전 성심당 찾은 유인촌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부쩍 힘받는 '김건희 특검', 검찰 인사의 강한 부메랑? - 대전일보
-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문다혜와 금전거래 정황 - 대전일보
- 尹 "R&D는 성장의 토대…예타 전면 폐지하고 투자도 확충" - 대전일보
- '문화재→국가유산' 새 출발…초대청장에 최응천 - 대전일보
- 홍준표의 한동훈 저격 이유? 이준석 "보수 무너뜨리려 했던 사람" - 대전일보
- 이주호 "공교육 정상화, 교권 보호 우선돼야" - 대전일보
- 정부 "전공의 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의료개혁 완수" - 대전일보
-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