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맘' 황신영, 106→73kg 감량 성공.."쭉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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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33㎏ 감량 후 유지 중이다.
황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출산 전 몸무게가 106㎏였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임신 전 몸무게인 73㎏로 돌아왔다며, 73.2㎏ 몸무게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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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33㎏ 감량 후 유지 중이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황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출산 전 몸무게가 106㎏였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임신 전 몸무게인 73㎏로 돌아왔다며, 73.2㎏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는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다"며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73kg 쭉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지 않나.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막춤댄스 줌바댄스도 췄다"며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등으로 30㎏ 이상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시험관 시술로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 9월 출산했다.
임신 당시 황신영은 몸이 무거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퉁퉁 부은 다리와 불룩하게 부른 배를 드러낸 채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세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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