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내가 찾던 뮤지션" 연애예능서 랩 심사 본능(체인지데이즈2)

박아름 2022. 8.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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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연애 프로듀서라는 본분을 잊은 채 실력파 뮤지션을 찾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색다른 데이트로 각 커플의 흥과 케미가 폭발하는 가운데, '연애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랩 실력자도 등장한다.

랩을 들은 코드 쿤스트는 "내가 찾던 뮤지션이야"라는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여 모든 MC들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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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드 쿤스트가 연애 프로듀서라는 본분을 잊은 채 실력파 뮤지션을 찾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8월 1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시즌2에서 연인과의 의견 차이와 이별 예감으로 눈물짓던 커플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설렘이 찾아온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각기 다양한 문제로 갈등하며 관계 회복과 이별 사이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던 커플들이 오랜만에 새로운 설렘과 마음의 동요까지 느끼게 된다.

특히 댄스 강사인 이정훈이 김지유에게 직접 인기 아이돌 댄스를 가르쳐 주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김도형과 최희현은 데이트 중 서로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한다. 색다른 데이트로 각 커플의 흥과 케미가 폭발하는 가운데, '연애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랩 실력자도 등장한다. 랩을 들은 코드 쿤스트는 “내가 찾던 뮤지션이야”라는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여 모든 MC들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체인지 데이트 상대로 서로를 선택한 김도형과 최희현, 이정훈과 김지유는 각기 글램핑장과 우도 펜션에서 솔직하게 서로의 연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상대방의 매력까지 알아간다. 이들은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하는 등 급격히 가까워진다. 수학 강사와 필라테스 센터 원장인 김도형과 최희현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하루종일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진다고. 또 무던한 성향으로 비슷한 분위기의 이정훈과 김지유는 부담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연인과의 갈등을 잠시 잊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의 연애 심리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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