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강해중 개인전' 열어..4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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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오는 2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대관전시 '강해중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해중 개인전은 장지에 석채(돌가루)와 분채(식물성 안료)로 표현한 작품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등 한국화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하동중앙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해중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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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오는 2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대관전시 '강해중 개인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해중 개인전은 장지에 석채(돌가루)와 분채(식물성 안료)로 표현한 작품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등 한국화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자연으로부터(IN NATURE)'를 주제로 완성한 춘일서정, 솜털 같은 봄날, 행복한 오월, 여름빛 뫼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동중앙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해중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용 교과서 집필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강해중 작가는 "작품의 주제는 사계절마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이다. 자연이 품은 오만가지의 색은 표현의 언어이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조형적 탐구와 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답을 자연에서 찾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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