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 적극 행정 우수

김동민 2022. 8.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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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의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와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2건에 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학 등이 참여해 1·2차 심사를 거쳐 총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중 경남교육청이 우수상을 받은 안전아이로는 민관이 협업해 통학로 교통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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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학습 손실 회복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도 선정
안전한 경남 어린이 등굣길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의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와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2건에 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학 등이 참여해 1·2차 심사를 거쳐 총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중 경남교육청이 우수상을 받은 안전아이로는 민관이 협업해 통학로 교통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 손실을 빅데이터·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해 회복하는 것을 지원한다.

누리교실은 학습, 기초학력 등의 분야에 1천466개 강좌가 개설됐고, 학생 2만여명이 참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도교육청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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