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100] 늘어난 엔트리, 벤투호에 승선할 태극전사 26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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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설 벤투호의 구성원도 조금씩 가려지는 모양새다.
이번 월드컵에선 각 팀이 기존보다 3명 많은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꾸릴 수 있다.
FIFA는 6월 카타르 월드컵 규정을 개정해 팀당 엔트리를 최대 3명씩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6월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 경기에서 드리볼하고 있는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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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나설 벤투호의 구성원도 조금씩 가려지는 모양새다. 이번 월드컵에선 각 팀이 기존보다 3명 많은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꾸릴 수 있다. FIFA는 6월 카타르 월드컵 규정을 개정해 팀당 엔트리를 최대 3명씩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중원은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 조합에 힘이 실린다. A매치 63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정우영은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월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 경기에서 드리볼하고 있는 정우영. 2022.8.11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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